사람이 태어나 죽는것은 정한 이치 라고 했습니다.
죽는데 어떻게 죽을것인가.
죽기위해 죽을것인가 살기위해 죽을것인가.
죽기위해 죽는다는 것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절망입니다. 공포입니다.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이 죽음을?
살기위해 죽는다는 것은 죽는것이 아니며 잠자는 것이요 다시 깨어나 기뻐하며 감격의 노래를 하는 것이죠
아- 어떤 많은이는 자신이 아닌 무엇인가로 태어난다는 죽음을 말합니다. 자신이 아닌 그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우리는 어떠한 죽음을 선택해야할까요
틀림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에게 책임이 주어지는 선택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잘 한 선택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분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랍니다.
죽음에 이르시전 선택을 해야합니다 그 중 한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서 9사람을 살릴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후 장기 기증을 통해 각막으로 부터 피부, 장기, 신체를 남기고 가는것입니다. 사후 기증마저도 제대로 알지못해 두려워하고 꺼려 하고 가족이 반대하는 등 여러 이유로 약속도 하지 못하고, 했어도 남은 가족들로 인해 기증을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살아 계실때 기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것은 2개가 있는 것중 신장 을 기증하여 고통가운데 계신 환우와 가족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검사를 철저히 하여 두개중 한개를 드려도 건강에 이상없이 그리고 하나를 나누어 주었음으로 인해 더 건강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시기에 기증 전과 같이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도 신장 기증을 하려고 했는데 환우분께서 수술받을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기에 몸의 기력을 회복하신후에 하셔야 겠다는 통보를 받고 그렇게 하겠다고 연기를 했습니다 빨리 하고 싶은데 안 되는군요.
신장은 꼭 서로 맞는 사람 한분이 아니라 비슷한 사람에게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법이 조금 바뀐다면 살아계신분이 꼭 기증을 하지 않아도 돌아가시는 분을 통해 많은 환우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줄수 있을때 주고 받은사람은 내가 하지 못한 일들
세상의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많은 일들을 해 주시길 바래서지요.
환우의 마음은 그렇게 건강하길 원하는 마음이 있기에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그 누구 보다 열심히 세상에서 일할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생명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이세상에 나게 하신 분과 함께 입니다. 이 귀한 생명을 자살로 무의미 하게 끝내지 말것이며 사람을 위한 가치있는 생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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