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11년 초6학년 딸과 함께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위해 24k를 신청했다
주일예배를 드려야 하기에 최대한 빨리 걷고 가자고 하고선 걸었다
5시간 정도걸려 끝내고 지쳐 해운대에서 괴정집으로 택시를 타고갔었다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그랬을까!
발바닥도 무릅도 너무 아팠다 과거를 생각하며 가볍게 생각하고 걸었다가
이틀동안 근육이 많이 아프게되었다 딸은 어떻게 걸었는지 모르겠다 대단하다
그런데 작년에 고생을 해서 10k를 신청해서 가볍게 걸으려 했는데
딸이 34k를 신청하라고 했다 그래서 34k는 많이 힘들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일 예배드리려면 피곤할것이다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34k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 정말 아침까지 걷게 되었다
자신의 생명을 하찮게 버리려고 생각하고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생명의,건강의
소중함을 그렇게 귀하게 여기는 많은 환우들을 생각하며 먼저 기증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긴후에 다시 생각해야 할것을 꼭 명심하면 좋겠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인지 알고 자신을 사랑하고 소망을 품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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