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시험문제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문제가 이상해요
2015.12.23. 22:46 http://blog.naver.com/bahakyeon/220577087194
동성애과 동성결혼에 대해 옹호하는 답을 강요하는 문제들입니다. 가치관이 확립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동성애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시험문제가 전국단위 시험에 출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부산시 교육청 출제)
고1 사회과탐구 생활과윤리 8번 문제 (정답:4)
고2 사회과탐구 법과정치 2번 문제 (정답:1)
고2 사회과탐구 생활과윤리 17번 문제 (정답:2)
노르웨이 정부, 기독교 세뇌 우려된다며 기독교인 부부 다섯 자녀 빼앗아가 '충격'... 전 세계서 항의 시위
재경일보 노승현 기자 2015.12.27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 가정의 부부가 다섯 자녀를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그런데 이유가 황당하다. 기독교에 세뇌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란다.
부부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한 다양한 항의를 시작했다.
특히 전 세계의 지지자들에 의해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는 평화 항의 시위가 노르웨이 대사관 앞에서 시작됐다.
마리우스 보드나리우(Marius Bodnariu)와 룻 보드나리우(Ruth Bodnariu) 부부는 지난 11월 16일 노르웨이의 어린이 보호 기관인 '바르네베르넷(Barnevernet)'에 생후 3개월 신생아부터 9살까지의 다섯 자녀 양육권을 빼앗겼다.
한 교사가 자녀들을 기독교로 세뇌시키는 과격한 기독교인 부부에 의해서 아이들이 양육되고 있어서 우려된다는 고발한 데 따른 것이었다.
부부는 노르웨이 당국에 이를 취소해달라고 탄원했지만 지난 11월 27일 거부됐다.
아이들은 현재 세 곳의 다른 가정에 보내진 상황이다.
부부는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해 온라인 청원(http://www.ipetitions.com/petition/christian-family-persecuted/)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4만4천696명의 서명을 받았다.
부부는 전 세계의 수만명으로부터 노르웨이 정부가 아이들을 빼앗아 갈 권리가 없으며, 아이들도 당장 부부에게 돌려보내주라는 지지를 받고 있다.
청원서는 "이들 부부는 자녀들을 하나님을 알도록 양육하기 위해 노력해온 평범한 기독교인들로, 이들이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있다는 어떤 문서도 없다"고 지적했다.
부부는 현재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rway-Return-the-children-to-Bodnariu-Family-744234959015965/?fref=nf)도 개설했다.
부부는 지난 10일에는 또 서구의 여러 국가에서 온 지지자들이 노르웨이 대사관 앞에서 노르웨이 당국에 아이들을 돌려보내라고 압력을 가하는 평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도 알렸다.
그러면서 노르웨이의 Barnevernet 앞에서는 물론 영국과 아일랜드, 미국,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에 있는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에는 이미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루마니아의 부크레슈티에 있는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지난 26일에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있는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시위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오는 1월 8일 워싱턴D.C.의 노르웨이 대사관 앞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시위가 벌어질 예정이다. 이 시위는 현재 크리스티안 요네시쿠(Cristian Ionescu) 목사 주도 하에 준비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항의 시위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에 축복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한다"면서 "여리고 성이 무너졌던 것처럼, 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어처구니 없는 일의 배후에 있는 거대한 장벽을 하나님께서는 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법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가정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이고 있다.
이어 "정부의 권한 남용으로부터 가정과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는 하나님과 모든 이들로 인해 감사한다"고 했다.
전 세계의 지지자들은 노르웨이 외교관에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손으로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 운동도 벌였다.
英 법원, IS에 자녀들 합류시키려다 잡힌 무슬림 여성 양육권 인정… 노르웨이서는 기독교인 부부 양육권 빼앗아 2015.12.27

영국 법원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하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잡힌 한 무슬림 여성의 양육권을 인정해줬다.
이는 노르웨이에서 기독교를 세뇌시키려 한다면서 기독교인 부부에게서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박탈하고 자녀들을 모두 빼앗아간 일과 대조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기독교를 세뇌시키는 것 같다는 한 교사의 신고로 양육권을 빼앗아갔지만, 자녀들을 세뇌시키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 자료는 없는 상태이며,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온갖 끔찍하고 잔인한 악행을 다하고 있는 IS에 자녀들을 가담시키려 한 것이 명백해 보이는 무슬림 여성에게는 양육권을 인정해줬다.
지난 21일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Liverpool Echo)에 따르면, 자녀들의 IS 가담을 돕기 위해 터키를 경유해 시리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갔다가 체포된 무슬림 여성은 법원의 판결로 자녀들의 양육권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리버풀 고등법원(Liverpool High Court)의 제임스 먼비(James Munby) 판사는 "나는 어머니가 정말로 했던 일에 대해 의심이 남아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이번 건에 대해 지역 검찰 당국이 입증한 것들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영국의 한 공항에서 이 무슬림 여성과 4명의 자녀, 할머니, 그리고 삼촌은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다 체포됐다. 당시 손전등 13개, 파워팩(고성능 배터리) 3개, 스마트폰 5대, 그리고 연장 등이 수하물에서 발견됐다.
무슬림 여성은 구금됐고, 그동안 자녀들은 사회 복지사들이 돌보아왔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관리들은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줬고, 집에서 추가적으로 IS 깃발도 발견했으며, 가방 중 하나에서 자녀의 속옷에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이 적힌 종이가 비밀스럽게 감추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먼비 판사는 "이 여성이 헌신된 무슬림이라는 것을 발견했지만, 지역 검찰 당국은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것들이 의미가 있는지, 그녀가 과격주의자이거나 극단주의자인지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는 것은 많지만, 의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추정이나 추측, 주장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먼비 판사는 "사람들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열광주의를 - 명백하고 노골적이고 가장 큰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 자녀들에게 노출시키지만 않으면 매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검사측은 재판에서 "무슬림 여성과 할머니와 삼촌은 터키에 머무르려는 의도가 없었다"면서 "무슬림 여성의 목적은 자녀들을 전쟁터에 데려가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무슬림 여성은 이에 대해 법정에서 "나는 실천적 무슬림으로, 나를 과격한 근본주의자라고 여기지 않으며 IS 대원들과 연락하지 않았고 그들과 연루되어 있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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