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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바램(바람)
평안의 언약
2015. 4.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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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으로 바란다 =바람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바램이라고 하는지 의문의 글을 접했습니다
바램은 친근함이 있어서 입니다 사랑중에 자녀를 향한 사랑의 표현을 무엇이라고 할수 있나요
그래서 그냥 바람 이지만 바램이라고 더 친근함 애뜻함으로 간절함으로 바란다는 의미로 받아주세요
바램 -노사연 (김종환작사곡)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2x)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2x)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우리 모두 저 높은 곳 천국을 반드시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샬롬